vol.1 Navigate

#6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.

Editor: 박지현 @_j_ihn.b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. 특히나 침대에 눕거나 창가를 멍하니 보며 나에게 생각할 겨를을 줄 때. 그 생각 한편에 왠지 모를 찜찜함이 맴도는 그런 날. 이...

#6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.

Editor: 박지현 @_j_ihn.b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. 특히나 침대에 눕거나 창가를 멍하니 보며 나에게 생각할 겨를을 줄 때. 그 생각 한편에 왠지 모를 찜찜함이 맴도는 그런 날. 이...

#5 싱가포르 적응기: 시네마 食편

Editor: 설혜수 @hyssl.kr 싱가포르에 온 지 다섯 달이 되어간다. 이제는 집에 수리나 청소를 맡기거나, 중고 거래를 하거나, 콘도 내 짐을 이용하는 것이 긴장되거나 버벅대지 않게 되었다. 이런 관리자 일 외에도,...

#5 싱가포르 적응기: 시네마 食편

Editor: 설혜수 @hyssl.kr 싱가포르에 온 지 다섯 달이 되어간다. 이제는 집에 수리나 청소를 맡기거나, 중고 거래를 하거나, 콘도 내 짐을 이용하는 것이 긴장되거나 버벅대지 않게 되었다. 이런 관리자 일 외에도,...

#4 밴드 붐은 온다

Editor: 황남규 @nwangerd*주의: 본 기사는 귀가 먹먹하고 약간 취한 상태로 작성되었으며 따라서 내용이 다소 산만하고 때론 어이없을 수 있음.올해 벌써 세 번째 혼자 여행이다. 도쿄, 두바이, 그리고 퍼스.퍼스는 서호주에서 가장...

#4 밴드 붐은 온다

Editor: 황남규 @nwangerd*주의: 본 기사는 귀가 먹먹하고 약간 취한 상태로 작성되었으며 따라서 내용이 다소 산만하고 때론 어이없을 수 있음.올해 벌써 세 번째 혼자 여행이다. 도쿄, 두바이, 그리고 퍼스.퍼스는 서호주에서 가장...

#3 싱가포르,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

Editor: 박지현 @_j_ihn.b싱가포르에 오기 전  내가 생각하는 싱가포르의 직장인의 삶이란, 아사이볼로 간단히 아침을 채우고 sweetgreen 에서 Guacamole greens 샐러드를 사들고 퇴근하는 삶이었다. 저렇게만 먹으면 굶어죽을 텐데. 흔히 뉴요커 = 베이글이란...

#3 싱가포르, 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

Editor: 박지현 @_j_ihn.b싱가포르에 오기 전  내가 생각하는 싱가포르의 직장인의 삶이란, 아사이볼로 간단히 아침을 채우고 sweetgreen 에서 Guacamole greens 샐러드를 사들고 퇴근하는 삶이었다. 저렇게만 먹으면 굶어죽을 텐데. 흔히 뉴요커 = 베이글이란...

#2 싱가포르 적응기: 住편

Editor: 설혜수 @hyssl.kr 석달 전, 12도의 선선한 서울에서 30도가 넘는 싱가포르로 이사 왔다. 창이 공항에 도착해 숨이 턱 막히게 더운 공기를 들이쉬었을 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다. 싱가포르가 처음은 아니다....

#2 싱가포르 적응기: 住편

Editor: 설혜수 @hyssl.kr 석달 전, 12도의 선선한 서울에서 30도가 넘는 싱가포르로 이사 왔다. 창이 공항에 도착해 숨이 턱 막히게 더운 공기를 들이쉬었을 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다. 싱가포르가 처음은 아니다....

#1 첫 아티클의 tldr은 “남규쿤의 음악 추천”이다.

Editor: 황남규 @nwangerd 2018년 인턴십 도중 휴가를 내고 싱가포르에 놀러 간 적이 있다. 나중에 이곳에서 살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, 영어가 통하고 깔끔한 도시에 야자수가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며...

#1 첫 아티클의 tldr은 “남규쿤의 음악 추천”이다.

Editor: 황남규 @nwangerd 2018년 인턴십 도중 휴가를 내고 싱가포르에 놀러 간 적이 있다. 나중에 이곳에서 살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만, 영어가 통하고 깔끔한 도시에 야자수가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며...